
안녕하세요 메시프입니다.
몸이 안정을 찾아서 늦게나마 모더나 2차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저는 원래 내일인 19일 원래는 26일 모더나 2차가 예약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들어간 시점에
몸도 건강한 제 자신이 백신을 맞는 이유로 수업을 빠질수 없기 때문에 우연히 검색을 통해 1차 접종기간에
잔여 백신이 존재해서 지난주 목요일 14일 수업이 끝는 늦은 오후 5시 25분쯤 접종을 하게 되었습니다.
1차를 모더나로 맞고 특별한 점 없어서 2차도 별 무리 없을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첫날은 그렇게 아프지 않았습니다.
별 일없어서 집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잠들었습니다. 백신을 접종하실 때 의사 선생님께서 모더나 2차는 몸살 기운이
온다고 조심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늦게 맞았지만 별일이 없어서 그다음 날 수업을 들으러 학교를 갔습니다.
제 시점 지난주 금요일 오전입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었습니다. 수업을 듣는 도중 갑자기 오한과 함께 몸살 증상이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접종 후 약 15시간 정도 경과된 시점입니다. 처음에는 타이레놀 하나 먹고 버텼습니다.
제 사전에 조퇴는 없다고 생각해서입니다. 특별히 몸에서 갑자기 열이 확 나고 그런 거는 아녔습니다.
그냥 몸살 증상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수업을 듣는대 특별한 무리가 없어서 계속 들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되자
고민의 시간이 찾아 왔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쉽게 생각해서 몸살감기 걸리면 먹고 싶은 매운 짬뽕을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효과는 있었습니다만. 결국 오후에 다시 타이레놀 하나 복용을 하고 수업을 마칠 때 까지 버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도착한 시간이 아마 오후 5시 20분쯤 되었을 겁니다. 그때에는 집에 오자마자 누었습니다.
하지만 배가 고파서 그런지 잠이 오질 않아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잠을 청했습니다. 이때 뜨뜻하게 하고 주무시는 게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자기 전에 물론 타이레놀 1알과 콘택 600을 먹고 잠을 잤습니다. 저 경우는 소화가 안돼서 배에
가스가 차는 바람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중간중간 깨어 낫습니다. 여기서 느끼는 건데 배가 고프시면 밥을 먹고
몸이 조금 안좋더라다고 조금의 시간의 여유를 두고 잠을 청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잘 자다가 갑자기
배에 통증이 오면서 잠을 설치면서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몸을 소화시킨 후 다시 잠을 청하였습니다.
거의 토요일 오전 10시 전까지 계속 잠을 잔 거 같습니다. 그 이후로는 몸은 특별히 오한 같은 거 업고 머리에만
두통이 조금 남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부터는 일상생활에 무리 없을 정도로 몸이 좋아졌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부작용 없이 2차 접종까지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만약 2차 접종을 특히 모더나를 맞으시는 분들은 타이레놀 과 감기 몸살약 그리고 몸에 오한 및 몸살 기운이 온다
싶으면 바로 잠을 청하시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부디 다들 무탈 없이 2차 접종도 잘 마무리
되시길 기원합니다. 짧게나마 모더나 2차 접종 후기입니다. 식후 바로 취침의 안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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