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프의 일드추천 8번째

안녕하세요 메시프입니다.

 

오늘은 설날에 대비해서 일본 드라마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요번 설 연휴는 조금 긴 거 같아서 집에서 쉬시면서 힐링 겸 일본 드라마를 한번 감상해보세요

 

오늘도 역시 추천드릴 일본 드라마는 수사물입니다. 왜냐하면 한편씩 끝나므로 중간에 그만두셔도

 

뒷이야기가 궁금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취향 차이는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그냥 형사 추리물이 아닌 주인공이 서번트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 드라마 중 비슷한 거 찾으려면 굿닥터에 주원 씨가 맡은 배역이랑 비슷하지만 거기서는 의사이고

 

제가 소개해드릴 드라마에서는 형사들을 도우면서 사건 해결을 하는 역할이 입니다. 

 

드라마 제목은 아타루 (ATARU)입니다

아타루 (ATARU)

간단한 줄거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서번트 증후군을 같고 있는 초코 자이가 우연한 계기로 사건 현장에서 경시청 수사 1과 에비나 마이코와 만나게 됩니다. 

 

여형사와 초코 자이(주인공)가 스테 야마라고 불리는 사건 즉 사건성이 없다고 판단한 사고라고 해야 되나 그런 사건들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가 주된 내용입니다.

 

그리고 크게 주인공 3명 정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주인공

나카이 마사히로 - 이노구치 아타루 역 

 

위에 사진은 주인공 역할인 나카이 마사히로상입니다. SMAP 멤버입니다.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역할을 진짜

 

드라마 내내 잘 소화해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극 중에서는 너무 뛰어난 기억력을 가진 역활로 나와서 기억력을 이용해서

 

사건을 해결해나갑니다.

 

에비나 마리코역 

쿠리아마 치아키 -에비나 마이코 역

 

에미나 마이코 역의 쿠리아마 치아키 상입니다. 극 중 경시청1과 형사로 나옵니다.  여형사이면서

 

극중 에서는 얼굴 마담 역할을 하다가 수사 1 과를 배정되고 첫 사건에서 주인공을 만나서 스테 야마 사건

 

을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형사입니다. 

 

사와 슈이치 역

키타무라 카즈키 - 사와 슈이치 역

 

사와 슈이치 역의 키타무라 카즈키 상입니다. 극 중에서는 거의 보호자 역할로 많이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드라 마도 나온 지가 10년 정도 된 거 같습니다.  흥행에 나름 성공해서 극장판까지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평범한 수사물이 아닌 서번트 증후군 이용해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것과 스테 야마라고 불리는 사고를

 

단순 사고가 아닌 사건으로 분석하여서 범인을 찾아내는 게 저에게는 크게 와닿았습니다. 

 

단순한 사고라고 생각한 게 사건이라는 것이 흥미롭게 다가와서 재밌게 본 드라마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보시면 좋을 거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행복한 새해맞이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